동대문 용어 총정리 | 미송, 장끼, 매입, 고미까지 초보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2026)

동대문에서 처음 사입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처음 듣는 용어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거래처에서

“미송이에요.”

“고미로 드릴까요?”

“탕이 조금 달라요.”

라고 말하면 무슨 뜻인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쇼핑몰를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고,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동대문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

  • 미송이란?
  • 장끼는 어떻게 보는 걸까?
  • 장끼에 적힌 용어 뜻
  • 동대문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 📖 MonTips 실제 경험

📌 목차

  1. 미송이란?
  2. 왜 미송이 생길까?
  3. 미송 날짜 읽는 방법
  4. 장끼란?
  5. 장끼 용어 쉽게 이해하기
  6. 동대문 용어 총정리
  7. 📖 MonTips 실전 경험
  8. ✅ 체크리스트
  9. 💬 MonTips 한마디

미송이란?

동대문에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미송입니다.

미송은 쉽게 말하면 현재 거래처에 재고가 없어 나중에 입고되는 상품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원하는 상품을 주문했는데 거래처에서

“미송입니다.”

라고 하면

현재는 재고가 없지만 생산이나 리오더가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동대문에서는 미송이 흔한 시스템이며, 특히 인기 상품일수록 자주 발생합니다.


왜 미송이 생길까?

미송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합니다.

  • 주문량이 많아 재고가 모두 판매된 경우
  • 리오더(재생산)가 진행 중인 경우
  • 원단이나 부자재 입고가 늦어진 경우
  • 생산 일정이 변경된 경우

미송이 발생했다고 해서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잘 판매되는 인기 상품일수록 미송이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송은 왜 선결제일까?

처음에는 저도

“재고도 없는데 왜 먼저 결제하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동대문에서는 대부분 미송 상품도 먼저 결제합니다.

상품이 입고되면 먼저 주문하고 결제를 완료한 순서대로 상품을 출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송 날짜는 어떻게 읽을까?

거래처에서는 입고 예정일을 보통 이렇게 알려줍니다.

  • 월밤
  • 화밤
  • 수밤
  • 목밤
  • 금밤

예를 들어

“화밤입니다.”

라고 하면

➡️ 화요일 밤 입고 예정이라는 뜻입니다.

또는

“다음주요.”

라고 안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 주쯤 입고될 예정이라는 의미입니다.

단, 생산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끼란?

장끼는 쉽게 말하면 거래 내역이 적혀 있는 영수증과 비슷한 종이입니다.

상품과 함께 들어 있으며

  • 주문한 상품
  • 결제 방식
  • 남은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냥 영수증이라고 생각했지만,

쇼핑몰를 운영하다 보니 장끼는 정산할 때 꼭 필요한 자료였습니다.

📷 장끼 예시

※ 실제 거래처 정보 보호를 위해 예시 이미지로 제작했습니다.

장끼 용어 쉽게 이해하기

✔ 매입

매입은 쉽게 말하면 거래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 반품이 발생했을 때 거래처에서 반품을 받아주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매입으로 적립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새로운 상품을 주문하면 그 금액에서 차감됩니다.


✔ 영수

영수는 현금결제가 완료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실제로는 현금입금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거래처가 많습니다.


✔ 통장입금

거래처 계좌로 계좌이체하여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 청구

청구는 거래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실제로는 계좌이체 거래를 표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통장입금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가장 쉽습니다.


✔ 전잔

전잔은 이번 주문 전에 남아 있던 미정산 금액입니다.

이전에 주문하고 아직 입금하지 않은 금액이 있다면 전잔으로 표시됩니다.


✔ 당잔

당잔은 이번 주문까지 포함하여 현재 입금해야 하는 최종 금액입니다.

저는 장끼를 받으면 가장 먼저 당잔부터 확인합니다.

당잔 금액만 입금하면 되기 때문에 입금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동대문 용어 총정리

동대문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를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용어쉽게 이해하기
미송현재 재고가 없어 나중에 입고되는 상품
리오더품절된 상품을 다시 생산하는 것
장끼거래 내역이 적혀 있는 영수증과 비슷한 종이
매입거래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처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영수현금결제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통장입금계좌이체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청구계좌이체 거래를 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잔이번 주문 전에 남아 있던 미정산 금액입니다.
당잔이번 주문까지 포함한 현재 입금해야 하는 최종 금액입니다.
현재 거래처에 입금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장끼를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하면 좋습니다.
낱장상품을 한 장만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입동대문에서 도매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깔(컬러)상품의 색상을 의미합니다. 거래처에서는 “무슨 깔로 드릴까요?”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미사이즈별 묶음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1고미”는 해당 상품의 전 사이즈 한 세트를 의미하며, “블랙 1고미”는 블랙 컬러의 전 사이즈를 뜻합니다.
원단의 색감이나 워싱 차이를 의미합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생산 시기나 염색 과정에 따라 색상이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이를 “탕이 다르다”라고 표현합니다.
나오시상품에 불량이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오염, 봉제 불량, 원단 하자 등이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 MonTips TIP

처음부터 모든 용어를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실제 거래를 하면서 하나씩 익히는 것이 가장 빠르고 자연스럽습니다.


장끼를 왜 보관해야 할까?

처음에는 저도 장끼를 그냥 버렸습니다.

하지만 쇼핑몰를 운영하면서 장끼를 보관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계산서 발행과 부가세 정리 때문입니다.

거래처마다

  • 부가세 포함으로 거래하는 곳
  • 부가세 별도로 거래하는 곳

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장끼를 월별로 정리해 두면 거래 내역을 다시 확인하기 쉽고,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부가세를 정리할 때도 훨씬 편합니다.


📖 MonTips 실전 경험

처음 쇼핑몰를 운영할 때는 장끼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상품만 확인하고 바로 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거래처가 점점 늘어나면서

입금 금액,

매입,

부가세,

계산서 발행

등을 확인해야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장끼를 월별로 정리하고, 장끼를 받으면 가장 먼저 당잔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 거래처에서 미송이라고 안내하면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 입고되는지와 계속 생산하는 상품인지 함께 확인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쇼핑몰 운영에서는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체크리스트

동대문 거래를 할 때 이것만 확인해 보세요.

  • □ 미송 여부를 확인했는가?
  • □ 입고 예정일을 확인했는가?
  • □ 장끼 내용을 확인했는가?
  • □ 당잔 금액을 확인했는가?
  • □ 장끼를 월별로 보관하고 있는가?
  • □ 계산서 발행 여부를 확인했는가?

💬 MonTips 한마디

동대문에서는 처음 듣는 용어가 정말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미송, 장끼, 매입, 고미 같은 단어가 너무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경험하면서 알게 된 것은 용어를 외우는 것보다 직접 거래를 해보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이해하고 나면 동대문 거래가 훨씬 쉬워집니다.

이 글이 동대문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작은 용어 사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대문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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